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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자전거 '어울링' 이용 활발

세종시 공공자전거 '어울링'이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어울링' 누적 이용자는
3만8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했습니다.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32분 동안 자전거를 빌려
1.6km를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소로는 세종호수공원 주변에서의
자전거 이용이 가장 활발했고
정부세종청사와 BRT정류장 주변
대여소 이용률이 높았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