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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수출중기지원센터 여신 업무··기업 불편 해소

천안 수출중소기업 지원센터가
다음 달부터 여신 업무를 시작해
천안과 아산 지역 3천5백여 개 수출 기업들의
수출입 관련 금융 서비스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직산읍에 설치된 천안 수출중소기업 지원센터에 여신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직원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충남 서북부 지역의 수출액은
지난 2014년 632억 달러로
대전.충남 전체 수출액의
90.5%를 차지하고 있지만
여신 업무는 대전 수출입은행에서만 이뤄져
기업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