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으로 헌혈자 수가 감소하면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따르면
현재 혈액 보유량이
O형은 2.9일분, A형은 2.1일분,
B형은 6.6일분, AB형은 4.5일분으로
평균 3.8일분에 불과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습니다.
혈액원은
추운 날씨와 방학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겨울철마다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헌혈의 집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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