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대전시 유성구 죽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하청업체 대표인 56살 나 모 씨가
20층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12시간 가까이 시위를 벌이다
저녁 6시 반쯤 내려왔습니다.
소방당국은 매트리스를 설치하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했으며,
경찰은 나씨를 상대로
공사대금 체불 여부를 비롯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죽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하청업체 대표인 56살 나 모 씨가
20층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12시간 가까이 시위를 벌이다
저녁 6시 반쯤 내려왔습니다.
소방당국은 매트리스를 설치하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했으며,
경찰은 나씨를 상대로
공사대금 체불 여부를 비롯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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