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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세계인삼도시연맹 결성 추진

오는 2017년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앞두고 세계인삼도시연맹 결성이 추진됩니다.

충청남도와 금산군은
세계 인삼 생산과 제조, 소비 도시를 묶는
인삼도시연맹을 결성, 인삼의 표준화와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정립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인삼도시연맹 결성을 위해
우선 국제학술대회 등을 개최해 공감대를
형성한 뒤 2017년 금산세게인삼엑스포에 맞춰
출범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