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특허청에 상표출원이 가장 활발한 분야는 상품류는 화장품, 서비스업류는 도·소매업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장품의 상표출원은 만6천5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1.2% 증가했는데
해외 관광객들의 한국 화장품 수요 증가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서브네임 결합
상표가 잇따르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서비스업류 가운데 도·소매업은 가장 많은
2만3천9백여 건이 출원된 가운데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방송·통신업 출원증가율도
71.3%로 급증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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