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의 잦은 이직을 예방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출범한 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15개월 만에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소기업청은 내일채움공제에
4천3백여 개 회사, 만411명이 가입해
기금액 275억 원을 달성했고,
특히 인력 부족률이 높은
50명 미만 기업이 78% 이상 가입하고
이직률이 높은 근속 3년 미만 인력 가입률이 50.2% 수준을 차지해,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년 대전 아파트 13개 단지·7천4백 가구 입주 예정 (0) | 2015.12.17 |
|---|---|
| 특허청,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신고센터 운영 (0) | 2015.12.17 |
| 대전시교육청 '효 교육', 학부모 교육만족도 높여 (0) | 2015.12.17 |
| 당진시, 서해대교 통행제한 116억 원 피해 예상 (0) | 2015.12.17 |
| 아산시, 내년 전국체전 앞두고 성매매 업소 집중단속 (0) | 2015.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