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화재로 인한 서해대교 통행제한으로 116억 원의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통행제한으로 관광객이 50% 이상
줄면서 왜목마을 등 관광지에서 47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고, 행담도 내 휴게소와 판매장도
48억 원의 매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우회도로로 원자재 등을 운송하면서
당진지역 기업들이 21억 원의 추가물류비용을
부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해대교는 케이블 교체작업을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전면 개통될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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