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가사람들

“대전MBC의 미래,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200대 1이 넘는 ‘바늘구멍’ 경쟁률을 뚫고 대전MBC의 새로운 가족이 된 2명의 신입사원들이 지난 11월 30일부터 공통 교육에 들어갔다. 3주간의 교육을 마치면 각자 해당 부서에 배치되어 현업을 위한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대전MBC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입사원들의 입사소감과 포부를 들어보았다.

 

현인식 _ 방송기술 신입사원
입사 소감 : “꿈은 이루어진다.”
자전거를 타고 갑천변을 달릴 때마다 대전MBC 사옥을 보며 방송기술인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저와 제 가족이 보는 방송, 그리고 미래의 제 자식들이 보는 방송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갖고 즐겁게 일하겠습니다.
포부 : 새로운 꿈, 차세대 방송을 이끌어가는 방송기술인
곧 다가올 UHD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여 UHD방송을 동반자 삼아 함께 성장해나가겠습니다. 차세대 방송을 통해 대전충청지역 시청자들에게 보다 실감나는 방송, 보는 즐거움이 있는 방송을 집안까지 전달하는 방송기술인이 되겠습니다.
좌우명 : 기본을 세우면 길이 열린다, 본립도생
방송기술인으로서의 기본기를 쌓기 위해 항상 관찰하고 질문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조명아 _ 방송기자 신입사원
입사소감 : “대전MBC, 너는 내 운명”
대전MBC에 지원하기 위해 여러 번 다른 회사의 시험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대전 MBC 기자가 될 운명’이었나 봅니다. 운명 같은 저의 직장 대전MBC에서 좋은 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포부 : ‘막노동’과 ‘공부’,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기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현장을 종회무진 누비는 기자, 건전한 비판의식과 사안에 대한 치밀한 분석 능력을 갖춘 기자가 되기 위해 지적 노동은 물론 육체적인 노동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살겠습니다.
좌우명: “진심”은 통한다.
일을 할 때나 사람을 대할 때 진정성을 가져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취재를 할 때, 기사를 쓸 때 항상 진심을 다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