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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세권 개발사업 8년 만에 재도전 대전 원도심 재생의 핵심인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민간기업 설명회가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역세권 개발 민자 공모는 2008년에도 추진됐다 무산돼 8년 만에 재도전하는 것으로, 대전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구역을 세분화하고, 준공업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등 역세권 재정비촉진계획을 대폭 손질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3월 9일까지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3월 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특허청, 기초분야 연구자들에게 특허 지원 특허청이 기초·원천기술 개발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주요 과학자들을 위해 특허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연구단은 기초과학연구원 소속 인지와 사회성 연구단, 분자활성촉매반응 연구단, 나노입자 연구단 등 3곳입니다. 이들 연구단들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권리화가 미흡한 것으로 진단돼 앞으로 2개월간 집중적으로 원천·핵심 특허 확보를 위한 컨설팅이 제공됩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금강 발원지 뜬봉샘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충청의 젖줄인 금강의 발원지 뜬봉샘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북 장수군에 있는 뜬봉샘은 금강이 시작되는 발원 샘으로, 고을의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산에 뜸을 뜨듯이 봉화를 올렸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 보호시설 설치와 주기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교육·관광 자원으로 활용됩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