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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오송역 BRT 운송사업자 선정

대전역에서 세종시를 거쳐
충북 오송역까지 53㎞를
간선급행버스체계로 잇는 BRT 운송사업자로
선진여객과 대전교통, 계룡버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오늘 열린 입찰에서
입찰가 14억 원을 제시한
선진 컨소시엄이 선정돼
오는 7월부터 6년간
BRT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시 오정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BRT 공사가 오는 3월 마무리 되면
대전역과 세종, 충북 오송역을 오가는
BRT 버스가 시범 운영됩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