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명산 문화기행과 나의 여행일기 이 세상에는 우리가 읽어야 할 많은 책들이 있다.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서 책을 읽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을 가도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꼭 우리가 읽어야 할 책이 과연 활자화된 책들 뿐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고 있는 것과 같다”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다. 이 명언처럼 눈을 조금만 크게 뜨고 바라보면 이 세상은 온갖 읽을거리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여행을 한다는 것은 사람과 자연이 공동 집필한 이 세상의 명서들을 읽는것과 같다. 그래서 나는 여행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내 직업은 여행사 대표이다. 그래서 나에게는 일이 여행이고 또 여행이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직업이.. 더보기 농촌마을을 통째로 옮긴 듯, 충남·대전·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 “월척이다. 월척!”어디에서 나온 소리일까요? 낚시라도 했냐고요? 맞습니다. 그것도 맨손으로 잡아 올린 낚시였죠. 도심의 뜨거운 복사열을 피해 시냇물, 계곡을 찾아 외곽으로 떠나 낚아 올린 소리가 아니라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울린 소리였습니다. 펄떡거리는 메기를 잡는 행사는 지난 주말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프로그램의 하나였습니다. 축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맨손으로 메기를 잡아 그 자리에서 구워먹는 등 시원하고 즐거운 ‘농촌 나들이’를 했습니다. 올해 4회째 열린 고향마실 페스티벌도시에서 농촌을 체험하는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2014년 대전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2회는 세종시에서, 3회는 작년 가을 아산에서 열렸고, 한 바퀴 돌아 다시 대전으로 왔습니다. 더운 여름이긴 하지만 대전무역전시관이라는 넓고 .. 더보기 여름휴가철 주의해야 할 건강관리와 예방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올해 여름은 이상기온으로 100년 만의 무더위가 찾아와 최대의 혹서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신체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와 예방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피부화상휴가철, 장시간 직사광선에 노출된 피부는 빨갛게 일어나는 피부화상으로 이어집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무조건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2~3시간 간격으로 조금씩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노출로 피부 껍질이 벗겨질 때는 곧바로 벗기지 말고 자연스레 벗겨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뜨겁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찬물이나 아이스 팩으로 열기를 가라앉힌 후 마사지 팩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 더보기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