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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명 정원 세종시 첫 예술고 2018년 개교 오는 2018년 세종시에 첫 예술고등학교가 개교합니다. 세종시 어진동, S-1 생활권에 들어설 가칭 세종예술고등학교는 2020년까지 12개 학급·240명 정원으로 지역 요구에 따라 순수 예술과 실용 예술을 혼합해 진로에 도움이 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세종시교육청이 전공과정 운영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미술과 실용음악, 애니메이션 전공에 대한 요구가 많았고, 응답자 절반가량이 순수와 실용예술의 혼합 운영을 원했습니다. 문은선 기자 더보기
세종시·홍익대, 지역 맞춤형 일자리 교육 실시 세종시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홍익대 창업보육센터와 '3D 프린팅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6월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달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또 경력단절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회계·사무자동화 과정과 샵마스터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기웅 기자 더보기
서천 문구점 화재···6천7백만 원 피해 어젯(29)밤 9시 20분쯤 서천군 서천읍 서천초등학교 인근의 한 건물 1층 문구점에서 불이 나 건물과 문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6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구점 안에서 양초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