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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대체투자기업 등 6곳 대전에 555억 투자 대전시가 지역 주요 산업단지 내 투자를 원하는 에스엔지 등 유망 중소기업 6개 업체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체 가운데 에스엔지 등 두 곳은 개성공단 대체투자기업으로 협약을 맺은 6개 업체는 모두 555억 원을 투자해 대전 산단과 대덕테크노밸리, 과학벨트 거점지구 등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 3D 프린팅 산업 거점도시로 육성 대전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대전을 3D 프린팅 산업 기반의 글로벌 거점도시로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2년간 21억 원을 투입해 3D 프린팅 지역센터를 구축해 관련 산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대전의 특화산업인 스마트기계 로봇산업을 중심으로 3D 프린팅 시장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악취 주범' 대전 시내 은행나무 가로수 교체 대전시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미관 저해를 해소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 3만8천여 그루 가운데 열매를 맺는 암나무 9천5백여 그루를 오는 2020년까지 수나무나 다른 수종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교체 대상지는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출입구, 횡단보도 주변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에서 우선 실시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