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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산불 피해 면적 예년의 절반 이하 올 들어 산불 피해 면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은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산불 311건이 발생해 최근 10년 평균 297건과 비슷했지만, 피해 면적은 211ha로 10년 평균 426ha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발생 건수는 18%, 피해 면적은 40%가 감소했습니다. 한편 산불의 주요 원인은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 소각이 139건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했고 입산자 실화가 69건으로 22%였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당진 배달강좌제 인기...5년 새 이용자 두 배 당진시 평생교육기관이 운영하는 맞춤형 배달강좌제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당진시 배달강좌제는 시민 7명 이상이 요청하면 원하는 내용의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배달강좌제의 참여자 수는 첫해 109개 그룹 천여 명에서 지난해에는 292개 그룹 2천3백여 명으로 강좌 수는 세 배 가까이, 인원은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천안 숙박업소 불법 광고물 6월부터 강력 단속 천안시가 다음 달부터 모텔 등 숙박업소들이 도로변에 내놓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숙박업협회 등 관련 단체와 업소에 적발된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 광고물은 즉시 강제 철거하겠다는 내용의 단속 예고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