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산불 피해 면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은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산불 311건이 발생해
최근 10년 평균 297건과 비슷했지만,
피해 면적은 211ha로
10년 평균 426ha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발생 건수는 18%,
피해 면적은 40%가 감소했습니다.
한편 산불의 주요 원인은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 소각이 139건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했고
입산자 실화가 69건으로 22%였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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