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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데일 패러독스서 스톡데일 패러독스서누구나 부러워하는 집안에 태어나 부를 대물림 받고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타고난 미모를 뽐내며 한 걸음 움직일 때마다 카메라 플래시를 받고 실시간으로 동정이 인터넷에 올라가는 연예인도 있습니다. ‘공부가 가장 쉬운 일’인 것처럼 별 노력을 하지 않고도 최상의 학교를 가고 최상급 성적을 내는 수재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닐지는 몰라도 웬만한 사람이 봐서는 부러울 수밖에 없는 사람들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갑자기 어떤 이유에서든 시련을 겪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특히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오해를 받거나 다른 이들의 음모에 의해서 갑자기 견디기 힘들 정도의 경험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꼭 최상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 더보기
4차 산업혁명과 과학의 만남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역대 최다 관람객 수 기록, 국내 최대 과학축제로 우뚝 서다 지난 10월 24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빛탑 광장,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4일간 진행된 이 관람객 수 22만여 명으로, 역대 최다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과학도시 대전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선언 원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축제는 대전MBC에서 총연출을 맡았으며,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한 과학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준비한 4차 산업혁명 체험공간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대기행렬이 끊이지 않았고, 국내외 유명 석학들이 강연한 ‘세계과학문화포럼’에는 전국에서 온 사전예약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새로운 물결을 체험하는 산교육현장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나들이하기 좋은 날,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이 시끌벅적해졌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이 엑.. 더보기
첫 촬영 공개한 <투깝스> 형사와 사기꾼의 잘못된 만남 는 뺀질이 사기꾼 ‘공수찬’(김선호)의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로, , 등에서 독창적인 시각과 따뜻한 영상미를 보여주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현종 PD가 연출하고 변상순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지난 9월 말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된 데 이어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형사 ‘차동탁’으로 열연하는 조정석의 스틸 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범인을 잡기 위해 밤낮으로 달리는 ‘차동탁’의 몸에 ‘공수창’의 영혼이 무단 입주, 만나서는 안 될 두 남자 ‘차동탁’과 ‘공수창’이 한 몸을 공유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시원한 통쾌함과 짜릿함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는 오는 11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