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선거방송 심의의 이해’ 주제로 조찬특강 열어 지난 2월 28일 오전 8시, 대전MBC 직원과 외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조찬특강이 대전MBC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전사무소 박순화 소장을 초청, ‘선거방송 심의의 이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진행되었다. 탄핵정국을 맞아 대선이라는 핫 이슈가 있어서인지 조찬특강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으며, 또한 직원들에게는 선거방송 심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다. 선거방송 제작 시 유의해야 할 사항 가운데 주요내용을 정리해보았다. 1. 정치적 중립 및 공정성 • 정치적 중립 - 선거 후보자와 정당에 대한 정치적 중립 유지 • 공정성 - 방송프로그램의 배열과 내용 구성에서 공정성 유지 - 뉴스 또는 시사정보 프로그램 진행자의 공정성 유지 - 사실보도와 해.. 더보기 이제는 희망이다 이제 희망을 이야기 해보자. 갑자기 뜬금없이 웬 ‘희망’이냐고 반문 할 사람도 있겠다. 그러나 지금은 희망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연일 어두운 내용의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나날이 팍팍해지는 살림살이 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가에 주름도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고, 불행이 있기 때문에 행복도 있는 것이다. 비록 지금 절망에 빠져 있더라도 우리 생에 절망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더 나은 희망을 꿈꿔야한다. 과학자들이 쥐를 이용해 ‘희망’과 ‘생존’의 관계와 관련한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쥐를 실험에 이용하는 것은 인간을 직접 실험에 이용할 수가 없는 경우에 인간과 생체적으로 비슷한 실험용 쥐를 이용하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두 마리의 .. 더보기 대전MBC <시사토론M> ‘유통 지각 변동, 상생방안을 찾다’를 보고 - 공룡(IKEA)을 타고 높이 날아보자 나라 안팎으로 도미노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최악의 경제상황 속에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을 비롯한 대형 유통업체의 연이은 충청지역 입점 예정 소식에 지역민들의 반응은 기대와 우려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벌써부터 2020년 세계적인 스웨덴 가구기업 이케아의 입점이 예정된 계룡시와 인접한 대전 서구 관저지역 일대 신규 공급 아파트 분양권이 웃돈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지역 부동산 시장부터가 기대 속에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중소상인들은 상권 붕괴를 우려하고 있어 대조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MBC 은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현 시점에서 이슈가 되는 문제를 짚어보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이 무엇인지를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케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에.. 더보기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