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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앞다퉈 세종시 공약 발표 각 당 대선주자들이 중원 공략을 위해 세종시 관련 공약들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국회에서 열린 '함께 뛰면 가슴 뛰는 나라' 정책 발표에서 국회, 대법원 대검찰청의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운찬 전 총리도 "대한민국의 수도를 세종시로 바꿔야 한다"며, 청와대와 국회,대법원의 세종시 이전을 주장해, 그동안의 세종시 반대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자유한국당도 대선공약집에 미이전 부처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 산업 자족기능 확충과 서울-세종 고속도로 전구간 동시 개통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안희정 충남지사 정책행보..'전국민 안식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구체적인 정책 제시에 나섰습니다. 안 지사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 시대에서 쉼표 있는 시대로' 등 5대 기조 아래 10년을 일하면 1년을 쉬는 '전국민 안식제' 등 13가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또 국회와 대법원, 대검찰청의 세종시 이전과 지방 국공립대의 무상 교육,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제 2국무회의 등도 정책으로 제시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택시기사 살해 택시기사 징역 20년 선고 대전지법 제13형사부 박태일 판사가 끼어들기 시비로 말다툼을 벌이다 다른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택시기사 48살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7일 대전시 동구 인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앞으로 끼어들었다며 개인택시 기사 63살 B씨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해 살해한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