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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2020년 인구 75만 명 도시계획 수립 천안시가 오는 2020년 인구 7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해 고시했습니다. 주요 변경 내용은 계획인구 수용과 효율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 주거지역이 217만8천㎡, 공업지역은 41만9천㎡가 각각 늘어난 반면 녹지지역은 213만㎡ 감소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대전시교육청, 기간제 교사 '맞춤형 복지제' 시행 대전시교육청이 기간제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각급 학교 기간제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제'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교육행정기관 또는 학교에서 전일제로 6개월 이상 근무한 기간제 교사는 포인트 당 천 원씩 연 최대 240포인트의 복지 점수를 받게 됩니다. 다만, 올해는 도입 첫해인 만큼 자율항목에 한해 우선 적용하며, 적용 대상도 상반기 중 3개월 이상 근무한 때에만 월별로 나눠 지급됩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박범계, 지방 어린이 재활병원 설립 법안 발의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이 지방자치단체가 어린이 재활병원을 설립할 수 있게 한 '지방 어린이 재활병원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지자체가 어린이 질병과 장애의 특수성을 고려해 의료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전문적인 치료와 교육을 위한 어린이 재활전문병원을 설립하고, 운영 예산은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