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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도 역사문화환경 개선 31억 투입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데 맞춰 공주시가지가 옛 모습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공주시는 31억 원을 들여 기존 시가지의 담을 한식 전통 담으로 교체하거나 문설주와 협문 등을 설치해 옛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는 '고도 역사문화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공주시는 또 고도 지구에 한옥을 신축할 때 최대 1억 원을 무상 지원하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충남교육청, 서산서 학부모·도민 원탁토론회 개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서산에서 학부모·도민 원탁토론회를 열고 충남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규모 학교 지원과 인성교육 시간 확대, 독서 토론 활성화 등을 요청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의 학부모·도민 원탁토론회는 오는 3일 천안에 이어 다음 달 3일 논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안희정 천안시 방문..수소차 산업기반 육성 강조 안희정 충남지사가 천안시를 방문해 구본영 시장 등 지역 지도자와 간담회를 갖고 천안을 수소연료전지차 산업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안 지역 참석자들은 안 지사에게 오·폐수 처리장 확충과 도로 확장, 2017년 20세 이하 월드컵축구대회 개최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