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 법률’ 제정되어야 ‘충청권 최초 국제관문’, ‘환황해권 중심항만’, ‘매년 물동량 신기록 달성’ 등은 서산 대산항을 두고 하는 말이다. 화려한 수식어 만큼이나 1991년 개항 이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서산 대산항의 발전의 뒤에는 국내 2위의 석유화학산업을 자랑하는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어떻게 조성되었을까? 뜻밖에도 1988년 민간에 의해 개발되었다. 현재 대산석유화학단지에는 1,561만㎡의 부지에 현대오일뱅크, LG화학,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KCC 등 70여 개의 석유화학업체와 석유정제시설, 국가석유비축기지가 밀집해 있다. 서산시는 30여 년간 석유화학산업을 국내 제조업 3위, 에틸렌 생산 능력 세계 4위라는 타이틀을 갖도록 이끌었다. 또한 대산 공단에서 1년간 납부하는 국세는 4.. 더보기 콸콸 쏟아지는 유성온천수와 함께 힐링의 시간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긴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매년 이맘때 즈음에 대전에서 열리는 큰 축제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유성온천문화축제’입니다. 1989년 유성온천과 과학도시 유성의 소중함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이어온 축제로 올해로 24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유성온천의 유래와 효능을 바탕으로 ‘온천’을 주제로 한 축제가 시작되었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과 체험부스 등이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주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주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천 년의 역사를 가진 유성온천은 최근에 단순한 목욕에 그치지 않고 보양, 요양, 휴양 등의 각종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온천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으며, 도심 속의 새로운 온천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합니다. 110여 개의 다양한 볼거리, 놀 거리, 즐길 거리가 한 .. 더보기 온천으로 점핑, 즐거움으로 힐링! 5월의 푸른 하늘 아래 산뜻하게 참가한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우리가 유성온천수를 오염시키러 왔다! 크하하하”“여러분, 우리 힘을 모아 유성온천수를 오염시키려는 나쁜 무리를 물리칩시다!”악의 무리 오염 물질이 온천수를 공격하러 오자 유성이는 유성온천수를 지키려고 오염 요소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그리하여 유성구 온천로에서 한바탕 커다란 ‘총싸움’이 벌어졌다. 유성이와 함께 시민들이 모두 나서서 ‘총’을 들고 오염원을 공격! 마침내 오염 요소를 물리치고 온천수를 깨끗하게 지켜 냈다.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 오형제’도 아니고 이게 무슨 스토리냐고요? 과학과 온천으로 유명한 유성구에서 지난 주말에 열린 온천수 물총대첩 이야기입니다. 온천을 주제로, 온천수를 소재로, 유성온천문화축제‘유성구’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유성온천입니다. 대.. 더보기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