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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절도범 잇따라 검거 충남 지역 농촌 빈 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절도범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보령경찰서는 지난 9월 서천군 장항읍의 한 농가에 창문을 깨고 침입해 현금 8백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 5개월 동안 농촌 빈집을 돌며 43차례에 걸쳐 금품 5천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40살 권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금산경찰서도 지난 달부터 논산과 금산 등의 빈집을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천1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34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한화, 31개 연고 아마 야구팀에 용품 지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연고지인 대전 충남 충북과 강원 영서 지역의 31개 아마 야구팀에 1억 2천만 원어치의 야구용품을 지원했습니다. 한화는 연고지의 야구 발전을 위해 대전 5개, 충남 10개, 충북 10개, 강원 영서 6개 등 총 31개 팀에 야구 배트와 공, 포수 장비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충남도-국립생태원, 융복합 신산업 발굴 협약 충청남도와 국립생태원이 생태 분야 융·복합 신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의생학 산업화 지원센터와 해양 기능성 소재 산업화 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또 서해안 생태투어 등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미국 헐리우드의 영화 촬영지 섭외 담당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