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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상하수도 요금 3년간 대폭 인상 천안시가 내년부터 3년간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상수도 요금의 100% 현실화를 위해 내년부터 3년간 해마다 7.7%씩 인상하고, 하수도 요금은 내년에 19.6%, 2017년 14.8%, 2018년 13.7%씩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최근 7년간 상하수도 요금이 동결되면서 상수도는 원가 대비 81.7%, 하수도는 32.8% 수준까지 떨어져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인상 폭이 워낙 커 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충남도, 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 9곳 선정 충청남도가 천안에 있는 영우 디에스피와 홍성에 있는 광천김 등 9개 기업을 올해 고용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고용창출 우수 기업은 전년 대비 고용 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전체의 10% 이상인 기업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로 9개 기업이 올해 채용한 정규직 인원은 160명에 달했습니다. 우수 기업에는 근로환경 개선 비용 천 5백만 원과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료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농가 상습 절도 40대 구속 보령경찰서가 상습적으로 농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9월, 서천군 장항읍의 한 농가에 창문을 깨고 침입해 현금 8백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 5개월 동안 충남 농촌 지역의 주택을 골라 43차례에 걸쳐 금품 5천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