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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 재처리 '파이로프로세싱' 토론회 대전발전연구원과 환경운동연합이 대전시 NGO 지원센터에서 파이로프로세싱 즉 사용후 핵연료 건식 재처리 방식을 주제로 대전미래기획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송기찬 원자력연구원 본부장이 '파이로프로세싱 기술 개발의 의미와 안전대책'을, 장정욱 일본 마쓰야마대학 교수가 현황과 문제점을 각각 발표하고, 에너지와 환경, 보건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세종시,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7곳 적발 세종시가 최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환경법령을 위반한 7개 공사장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곳을 고발 조치했습니다. 적발된 공사장들은 만㎡ 이상의 대형 공사장들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사전 신고를 하지 않거나 공사차량 세륜을 실시하지 않고 지정폐기물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았습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대전금융·청년인력통합센터 '서민생활안정' 자리 매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문을 연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청년인력관리센터가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옛 충남도청사에 문을 연 통합센터는 지난 5개월간 만2천91건의 상담을 진행해 월평균 2천254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통합센터 개소 이전 25.8건보다 백배 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통합센터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 혜택을 받은 사람은 모두 2천748명에 30억원, 취업에 성공한 사람도 79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