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천안시는 동남구 임시청사 건물을
올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하고
옛 농협건물 등 7곳을 대상으로 이전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동남구 문화동 2만2천6백㎡를 개발해
동남구청사를 비롯해 어린이회관 등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을 유치할 계획인데,
내년 말 착공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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