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거액의 국세를 체납한
개인과 법인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고액 체납 상위 10위에
지역에서 개인 2명과 법인 1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세 체납액 상위 10위 가운데
금산군 모 인삼조합 전 대표 48살 김 모 씨가 219억 원을 체납해 3위에 올랐고,
대전시 유성구 53살 김 모 씨가
196억 원의 국세를 내지 않아
5위로 조사됐습니다.
체납 법인 상위 10위에서는
금산군 모 인삼조합이 143억 원을 내지 않아
8위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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