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가 영업이 끝난 매장에
들어가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1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고교 동창인 박 씨 등은
지난 14일 천안시 동남구 휴대전화 매장 2곳의 창문을 깨고 들어가 스마트폰 170여 대,
천9백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에 '휴대전화 매장털이'를
검색해, 폐쇄회로TV 장면을 보고 수법을 익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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