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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11월 지역 강우 평년 3배 수준··댐 수위도 상승

이달 들어 대전·충남지역에 내린 비는
평균 102.2mm로, 평년 강우량의 283%에
해당하는 많은 비가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잦은 비 덕분에 '심각' 단계인 보령댐의 경우
댐 수위가 지난 1일 57.69m에서 오늘 현재
58.25m로 0.56m 상승하며 30일 치의 용수
공급량을 확보했습니다.

'주의'단계인 대청댐도 계속 내린 비로
댐 수위가 64.45m에서 65.25m로 오르며
20일 치의 용수 공급량을 확보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