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기간 온·오프라인으로 열차표를 산
10명 중 3명이 열차표를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추석기간인 9월25일부터 닷새간 운행한
열차표의 결제 인원 355만5천4백명 중 29%인
102만9천605명이 탑승을 취소했습니다.
열차종별로는 KTX 취소율이 33%로 가장 많고,
새마을호 31%, 무궁화호 24% 순이었습니다.
이는 추석 연휴기간 한달 뒤의 취소율이 25%인
점을 감안하면, 추석 취소율이 열차종별로
2~7% 포인트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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