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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비즈니스호텔 학교정화위 재심의 요청

학교정화위원회에서 부결됐던 
세종시 1-5 생활권 비즈니스호텔 건립이 
다시 추진됩니다.

비즈니스호텔 건립 시행사는 
"해당 호텔이 모텔이 아닌 데다 
학교와 호텔 부지 사이에 
큰 도로 2개와 하천이 있어 
학생들의 학습권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주 중 세종시교육청에 
재심의를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복도시건설청은 
방축천 변 다른 4개 구역의 
영화관과 아웃렛 등 상업업무시설 건립 사업은 호텔 재심의 결과와 상관없이 
내년 초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