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정화위원회에서 부결됐던
세종시 1-5 생활권 비즈니스호텔 건립이
다시 추진됩니다.
비즈니스호텔 건립 시행사는
"해당 호텔이 모텔이 아닌 데다
학교와 호텔 부지 사이에
큰 도로 2개와 하천이 있어
학생들의 학습권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주 중 세종시교육청에
재심의를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복도시건설청은
방축천 변 다른 4개 구역의
영화관과 아웃렛 등 상업업무시설 건립 사업은 호텔 재심의 결과와 상관없이
내년 초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유성구 친환경급식지원 대폭 확대 (0) | 2015.07.07 |
---|---|
대전 서구 금연거리 2곳 지정 (0) | 2015.07.07 |
충남도의회, 충남대 내포 캠퍼스 이전 요청 (0) | 2015.07.07 |
백제역사유적지구 토지매입 시급..국유지 22% 불과 (0) | 2015.07.07 |
대전서 아파트 화재 …50여명 대피 (0) | 2015.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