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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경시 의원 "대발연 방만 경영

대전시의회 김경시 의원이
대전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출연기관인 대전발전연구원이
방만경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전발전연구원장의 국외여비 산정 기준이
장관급 인사에 맞춰져 있고,
지난해 예산 집행 잔액이
세입예산의 20% 이상을 차지한 것은
방만경영의 전형적인 표본이라며,
대전시의 감사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