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아름동의 인구가 5만 8천명으로 급증해
민원업무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법정동인 종촌동에도 이동민원실을 설치해
민원업무를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종촌동과 가락마을 일부 주민들이
종촌동 이동민원실에서
주민등록 전입신고와 제증명 발급,
복지업무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세종시는
종촌동을 아름동에서 분리해
14번째 행정동으로 승격시키기로 하고,
종촌동주민센터가 개청하기 전까지
이동민원실을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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