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 시도교육청에 이어
자치단체들까지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보육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전국 17개 자치단체
가운데 12곳이 일반회계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했지만,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와 충북도, 경기도 등 5곳은
교육청에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내세워 해당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볼모로 정부와 교육청, 자치단체가
힘겨루기를 하는 양상이어서 학부모들의
혼란과 반발은 당분간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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