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명실상부한 지식재산권 분야 중심도시로 발돋움합니다.
대전지검은 오늘 '특허범죄 중점검찰청' 지정
현판식을 하고 지식재산권 분야 중점검찰청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검찰은 이를 위해 변리사 자격증이 있는
전문 검사 2명과 특허조사관 4명으로
내년 2월까지 특허범죄 조사부를 신설해
전국의 특허 범죄 사건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내년 1월 1일부터 특허권 등
침해소송의 관할이 특허법원으로 집중돼,
특허권 등의 민사 본안사건과 항소심이
특허법원에서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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