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가
중국 전화금융사기단의 지시를 받고
피해자들의 집에서 돈을 훔쳐
사기단에 전달한 혐의로
국내 총책 24살 주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전달책 27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주 씨 등은 지난달 6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집에 침입해
현금 1억3천만 원을 훔친 뒤
중국의 사기단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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