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도수로를 통해
보령댐에 공급되는 금강물이
5단계 정화처리 과정을 거쳐
1~2급수 수준으로 개선됩니다.
수자원공사는
금강∼보령댐 도수로에 46억 원을 투입해
노조 차단막과 여과시설, 자연정화 등
5단계의 전처리 시설을 설치합니다.
충남도는 전처리 시설이 설치되면
현재 2∼3급수 수준인 금강물이
1∼2급수 수준으로 나아질 것이라며
도수로가 설치된 뒤에도
계속 수질을 모니터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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