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는
거대 마젤란 망원경, GMT 건설 사업이
칠레에 있는 라스캄파나스 천문대에서
시작됐습니다.
거대 마젤란 망원경은
지름 8.4m짜리 원형거울 7장을
벌집 모양으로 연결해
주거울 지름이 25.4m나 되는
초거대 망원경으로 2021년부터 운영됩니다.
국내 연구진은 망원경 분광기 등
2개 관측기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망원경이 완성되면 국내 천문학자들이
연간 30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됩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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