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과 교직원들이
신용카드 정보를 복제당해
해외 카드 결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11) 저녁,
카이스트 학생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본의 한 점포에서 2엔이 결제됐다는
신용카드 승인 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고,
지금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10여 명이
비슷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드사 측은
결제 승인을 모두 거절했으며,
카이스트 인근 가맹점에서
카드 정보가 해킹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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