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제12형사부가
숙박업소 주인들을 상대로
강도 짓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16살 이 모 군 등 고교생 2명을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 6월
대전 동구의 한 여인숙에서
업주 78살 김 모 씨에게
성매매 여성을 부르게 한 뒤,
불법 영업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현금 3만 원을 빼앗고,
한 모텔에서도 업주를 폭행하고
현금 10만 원을 뺏은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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