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
충무체육관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무상으로 사용토록 해
경영수지를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삼성화재 배구단이 2007년부터
충무체육관을 경기장으로 사용하면서
사용료와 광고료 등 8억여 원을 감면받았으며
사용료를 받는 다른 도시와도
대조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의
공공체육시설 경영수지 자립도는
2010년 43%에서 올해 40.6%로 악화됐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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