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간 몸싸움까지 벌어졌던
대전 서구의회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의회 파행의 책임을 물어
의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로 했고,
일부 여야 의원들은 폭력 혐의로
서로 경찰에 고소까지 하며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또 오늘(11) 열린 임시회에서는
지난달 23일 회의장 몸싸움 의원 징계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
또다시 여야가 대립하면서
사태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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