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건환경연구원이
보령시가 대체 수원으로 활용할 예정인
폐광 용출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시 명천동 폐광의
용출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검사에서
총대장균 균이 검출되고
탁도가 기준치를 조금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령시는 총대장균 균과 탁도는
보령댐에 유입되는 기존 용수와 같은 수준으로, 정수와 소독을 거치면 음용이 가능하다며
오는 16일부터 정수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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