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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수법 필로폰 정제·유통 일당 무더기 검거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신종 수법으로 필로폰을 정제해 유통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상습투약자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월부터 한 달 동안
수도권 일대에서 필로폰을 밀거래하며
가열과 냉각을 반복하는
신종 정제 수법을 알려주거나
모두 1백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필로폰 입수 경위와
추가 유통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