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으로 확장된
삼성지하차도를
오는 14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지하차도는
삼성네거리부터 성남네거리까지
철도로 단절된 동서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2009년 3월에 착공해
왕복 6차선으로 확장됐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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