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을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경관으로
'남매탑'이 꼽혔습니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가
최근 2천295명을 상대로
계룡산 최고 경관을 설문 조사한 결과
남매탑이 528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동학사가 512표,
3위는 은선폭포가 469표로 선정됐고
갑사 계곡과 관음봉이 4위와 5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탐방객들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가 만든 '테마지도'를
통해 계룡산의 대표 경관 39곳을 보고,
3곳씩 골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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