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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부위만 표적 치료' 항체의약품 출원 증가세

특정 부위만 치료 효과를 증대시켜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표적치료제인
항체의약품 기술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항체의약품 관련
국내 특허출원 건수는 2010년 341건, 2012년
457건, 지난해 528건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1.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올해도 지난 9월까지 305건이 출원됐습니다.

항체의약품은 표적치료가 가능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유방암과 대장암 등 암 질환,
류마티즘 관절염 등 염증 질환의 표적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