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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폐석면 광산 복원 2017년까지 마무리

충청남도가 도내 폐석면 광산에 대한
환경 조사와 복원을 오는 2017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도내 폐석면 광산은 25곳으로
홍성 신성 광산 1곳을 제외하고
토양오염조사가 모두 마무리됐으며
이 가운데 예산 흥동 광산과 청양 비봉 광산 등
11곳은 광해방지사업까지 끝났습니다.

충남도는 청양 양사와 태안 영진,
홍성 매현리 광산 등 토양 내 석면 농도가
1% 미만인 3곳 외에 홍성 월림과
태안 청산리 광산 등 10곳의 복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