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이
태양광 사업 발주와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로 논산시청 7급 공무원 44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최근 구속된 브로커 54살 B 씨가
"태양광 발전설비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건넨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업을 수주한 업체가 B 씨에게
1억 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중 일부가 공무원에게 흘러간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사업 발주와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로 논산시청 7급 공무원 44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씨는 최근 구속된 브로커 54살 B 씨가
"태양광 발전설비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건넨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업을 수주한 업체가 B 씨에게
1억 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중 일부가 공무원에게 흘러간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룡 1.3도..올 가을 가장 쌀쌀 (0) | 2015.10.29 |
---|---|
대전 계족산성 서문지·북벽 내년 10월까지 복원 (0) | 2015.10.29 |
충남 폐석면 광산 2곳서 석면 오염 토양 검출 (0) | 2015.10.29 |
산림청 "논·밭두렁 소각 안돼요" (0) | 2015.10.29 |
"생활 속 쉼표" 대전 '작은도서관' 인기 (0) | 2015.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