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과 전북 군산시가 행정협의회를 열고
금강하구에 놓이는 가칭 '장군대교'의 이름을
'동백대교'로 합의했습니다.
서천군과 군산시는
지난 7월 한 달간 다리 이름을 공모해
두 시·군의 상징 꽃인 동백꽃에서 따온
동백대교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습니다.
2천246억 원이 투입돼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이 다리의 명칭은
충남과 전북도의 지명위원회가 수용하면
동백대교로 최종 확정됩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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